자신의 것을 뺏기는 게 두려워 항상 모든 것에 선을 긋는 모민, 하지만 그녀와 절친한 사이인 세 명의 남자는 그 선을 자꾸만 넘나든다. 서로를 향해 얽혀드는 감정 속에서 엇갈리는 네 청춘은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헤쳐 나간다.

Starring Lee Gi-kwang, Baek Sung-hyun, Jang Hui-Ryeong
자신의 것을 뺏기는 게 두려워 항상 모든 것에 선을 긋는 모민, 하지만 그녀와 절친한 사이인 세 명의 남자는 그 선을 자꾸만 넘나든다. 서로를 향해 얽혀드는 감정 속에서 엇갈리는 네 청춘은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헤쳐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