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과 모험이 함께하는 다큐멘터리. 야생동물의 특별한 순간을 포착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젊은 탐험가 버티그레고리의위험천만한 여정을 함께 따라가 본다. 첨단 장비와 야생 현장에서의 조심스러운 접근, 그리고 극한의 인내로, 그와 그의 촬영팀은 갖가지 어려움과 위험을 극복하고 최대한 야생동물에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한다.
에피소드 1
수염고래를 찾아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 버티그레고리는팀을 이끌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바다 구간 중 하나인 악명 높은 드레이크해협을 건너 외딴 코끼리섬으로 향한다.버티의 임무는,자연계 최대의 장관 중 하나로,현존하는 생물 중 두 번째로 큰 거대한 수염고래 수백 마리가 집결해 잔치를 벌이는 현장을 찾아내고 그 장관을 촬영하는 것이다.
에피소드 2
야수들의 투쟁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 버티그레고리와촬영팀은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를 방문해 사자 무리가 막강한 적수인 물소를 쓰러뜨리는 보기 드문 장면을 촬영하려 시도한다.
에피소드 3
상어의 섬
버티그레고리와촬영팀은 대규모 귀상어떼가 선보이는 신비한 수중 군무를 촬영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상어가 가장 많이 출몰하는 장소를 방문한다.극도로 민감한 귀상어에게 접근하려면,최대한 눈에 띄지 않게 잠수해야 한다.
에피소드 4
아프리카 왕관수리의 땅
매년 최대 1000만 마리의 과일박쥐들이, 열매가 가득 열리는 시기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잠비아의 외딴 숲을 찾고,이는 지역에 서식하는 수리들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왕관수리 어미와 새끼 간의 다정한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은 후,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인 버티그레고리는박쥐들을 사냥하는 강력한 포식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출발한다.
에피소드 5
돌고래 초대형 무리를 찾아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인 버티그레고리는 광활한 태평양의 중앙아메리카 앞바다로 향한다.그의 목표는 공해에서 펼쳐지는 가장 놀라운 장관 중 하나인 수천 마리로 이뤄진 얼룩돌고래(spinner dolphin) 초대형 무리를 촬영하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광활한 황무지를 수색하는 일은 쉽지 않은데,그 과정에서 몇몇 놀라운 동물들과의 만남이 이뤄진다.
버티 그레고리
제임스 브리켈
Parker Brown
조지 파글리에로
고소 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