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상 수상에 빛나는 작곡가 루트비히 요란손과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전 세계 뮤지션, 아티스트들과 협력해 현대 영화 역사상 가장 기대되는 후속 작품의 음악을 만든다. '보이스 라이징: 와칸다 포에버 사운드트랙 스페셜'에서 두 사람은 할리우드 영화 음악과 사운드트랙의 한계를 확장하며 몰입력 있고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일부 섬광 장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에피소드 1
보이스 라이징: 와칸다 포에버 사운드트랙 스페셜 나이지리아: 과거는 현재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작곡가인 루트비히 요란손은 역동적이고 급성장하는 음악 현상의 중심에 있는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에서 함께한다. 과거 대 현재, 기술 대 전통에 초점을 맞춰 요란손은 낮에는 전통 음악 뮤지션들과 녹음하고 밤에는 현대 음악 아티스트들과 함께 녹음을 진행한다. 파이어보이 DML. 블러디 시빌리언, 부시스와 등이 함께한다.
에피소드 2
보이스 라이징: 와칸다 포에버 사운드트랙 스페셜 멕시코: 콘 라 브리사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관객들에게 네이머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한다. 네이머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음악이 필요하다. 멕시코에서 루트비히 요란손은 네이머의 소리를 만들기 위해 베테랑 음악 연구자, 유카탄 반도에서 온 마야어 래퍼를 비롯해 푸데쿠시, 비비르 퀸타나, 마레 애드버텐시아 같은 대담한 여성 가수 등 다양한 범주의 멕시코 뮤지션들과 합작한다. '와칸다 포에버'에서 네이머를 연기한 테노치 우에르타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처음으로 음악을 감상한다.
에피소드 3
보이스 라이징: 와칸다 포에버 사운드트랙 스페셜 런던: 다시 집으로
런던의 애비 로드 스튜디오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녹음 스튜디오 중 하나다. 2022년 늦은 여름, 루트비히 요란손을 필두로 뮤지션과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국제적인 팀이 열흘간 이곳에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곡을 녹음한다. 루트비히는 밤에도 현대 음악 아티스트들과 일하며 사운드트랙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또한 이 시리즈의 흥행에 음악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마블 스타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에피소드 후반에는 이 모든 여정의 정점에서 '와칸다 포에버'와 그것을 잊지 못할 작품으로 만든 음악을 기념해본다.
루드비히 고란손
라이언 쿠글러
케빈 파이기
브래드 윈더바움
루이스 디에스포지토
빅토리아 알론소
보니 코헨
진지 쿠글러
Justine Na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