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공무원으로 일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죽은 콘도 아사미는 내세에 인간으로 태어나기 위해 갓난아기로 다시 태어나 인생 2회차를 살게 된다.

아사미는 학창 시절을 다시 보내고, 좋은 성적으로 약학부 대학에 가게 되어 약사가 된다. 그녀는 우연히 치한으로 오해받는 중학교 선생님 미타콩을 보게 된다.

인생 2회차에 덕을 쌓아 인간으로 환생하길 원하는 아사미는 외할아버지의 건강을 지키고, 레나의 남자친구가 사실 자신의 직장 선배이며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말한다.

인생 3회차를 살게 된 아사미는 1회차 인생의 전 남친과 사귀다가 헤어지게 되고, 대학 졸업 후에는 일과 전생의 누명 사이에서 고민한다.

아사미는 3회차 인생을 살게 되고, 방송국 AP로 입사하게 되어 프로듀서로 데뷔를 준비한다. 그녀는 다시 덕을 쌓으려고 노력하지만,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게 된다.

아사미가 기획한 드라마가 촬영을 시작하고, 배우 한 명의 대역을 찾아야 하자 후쿠 짱에게 대역 제안을 한다. 아사미는 다시 4회차 인생을 살게 되고, 덕을 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