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방치된 오두막으로 가득한 마을로 향한 라미란과 깜짝 손님 배우 김남길은 예술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배우 김남길은 몰라보게 탈바꿈한 공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쌍둥이네 가족을 위한 집의 완공 후 모습이 공개된다.

18년 동안 편의점을 운영하며 숨 돌림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온 의뢰인을 위해 반쪽짜리 땅이 주어진다. 그리고 마법 같은 공사로 완성된 놀라운 기적이 공개된다.

오랜 기간 몸담고 있던 편의점 일을 정리하고, 거제도 바다에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한 의뢰인을 위해 휴식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집을 선물한다.

역대급 스케일로 다시 돌아온 빈집살래 시즌 3에서는 집 한 채가 아니라 마을 전체를 리모델링 하게 된다. 전주의 폐허가 된 마을을 한옥마을보다 핫 플레이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전주 팔복동의 빈집 4채를 수리해 멋진 가게로의 변신시키기 위해 실장 4인방을 긴급 투입해 역대급 상태를 확인한다. 마을 콘셉트 설정부터 빈집 낙찰까지 과정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