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4
에피소드 4
유채영(손담비)과 최성원(이세창)을 데리고 순양극장에 도착한 상택(안길강)은 기태(안재욱)와의 악연을 떠올리고는 다시 차에 오른다. 공연을 성사시키기 위해 정구(성지루)가 나선 가운데, 상택은 자신에게 사과를 하거나 양태성(강희원)을 잡아오라고 기태에게 이야기 한다. 한편, 철환(전광렬)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는 수혁(이필모)의 모습을 본 만식(전국환)은 장철환의 밑에서 인생을 더럽히지 말라고 조언하고, 기태는 우여곡절 끝에 첫 공연을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