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기 전인 1948년, 일제강점기라는 열악한 상대적 상황 속에서도 농구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에 성공하고,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일본에게 한국의 자긍심을 보여준다.
에피소드 1
1. 빠스껫 볼 1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농구 스타를 꿈꾸던 강산은 실업농구 입단 테스트에서 탈락하게 된다. 현실의 팍팍함과 쓴맛을 경험한 강산은 남대문 야시장에 도박 농구판 사람들과 어울리며 선수로 생활한다.
에피소드 2
2. 빠스껫 볼 2화
우연히 위기에 처한 신영을 구해준 산은 자신도 모르게 신분을 속이고 서로 호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한편, 윤배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밖으로 나선 산은 자신의 고향 같은 움막촌이 철거되는 현장을 목격한다.
에피소드 3
3. 빠스껫 볼 3화
남대문 야시장 도박 농구판의 판주 윤배에게 빌린 돈을 갚기 위해 몸을 혹사시켜 일을 하지만 이자만 늘어가자 산은 크게 좌절한다. 한편, 신영은 치호의 진짜 실체를 기사에 담에 밝힌다.
에피소드 4
4. 빠스껫 볼 4화
치호의 두 얼굴의 실체를 기사에 담아 터트린 신영은 치호와 맞선 상대로 마주하게 되고, 치호는 홧김에 책임지지 못할 말을 뱉는다. 한편, 산은 신영의 도움으로 경인 방적에 입단 테스트에 통과한다.
에피소드 5
5. 빠스껫 볼 5화
산은 신영의 도움으로 경인 방적에 입단 테스트에 통과해, 연희전문학교와의 농구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연희전문학교의 승리로 끝난 경기 후, 산을 눈여겨보던 최제국은 그를 경인 방적에 입단시킨다.
에피소드 6
6. 빠스껫 볼 6화
신영을 사이에 두고 산과 치호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와중 춘계 농구 대회에서 다시 맞붙게 된다. 한편, 제국은 산을 찾아가 조선 최고의 농구스타로 만들어주겠다며 다시 한번 설득한다.
도지한
이엘리야
정동현
핫펠트
공형진
김응수
곽정환
박호식
신대식
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