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도 닿지 않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섬에서 세 식구가 모여 따뜻한 한 끼를 만들어 간다. 푸르른 바다가 선사하는 신선한 해산물과 텃밭의 채소들은 이들의 밥상을 든든히 책임져준다. 차 셰프와 초보 선장 참바다씨 그리고 베테랑 막내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박하지만 알찬 삼시세끼의 여정이 시작된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나영석
장은정
이진주
신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