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원과 리디아는 승진을 위해 매진하기 위해 린 팀장에게 접근하고 징즈추는 일로 바쁜 남편 때문에 외롭고 천쉬안쉬안은 약혼남 덕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관원은 자신이 승진할 것이라고 기대하던 중 매트 팀장이 정직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천쉬안쉬안은 사무실에서 고객과 말다툼을 해 실직 위기를 맞는다.

리디아는 해고 위기에서 피터를 만나 위기를 모면하고 오히려 관원이 곤란한 상황을 맞는다. 헤드헌터의 이직 제안에도 관원은 상황을 극복하려고 한다.

관원은 이직을 위해서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지만 실패하고 창업을 결심한다. 징즈추는 남편 왕이런이 다른 여자와 통화하는 걸듣 남편의 회사를 찾아간다.

쉬안쉬안과 집으로 돌아온 관원은 남자를 소개하려는 엄마를 보고 다시 집을 나간다. 일만 하는 남편 때문에 화가 난 징즈추는 관원을 만나고 세 친구는 여행을 가기로 한다.

쉬안쉬안은 카페를 열기로 한고 관원은 실직을 기회 삼아 다른 회사로 이직을 시도하는데 딩닝이 이직하려는 회사의 사장으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