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판타지 요소를 가미해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01
나 소인성은 새롭게 태어났다!
노량진 4년 차 고시생 인성은 여자 친구와의 이별에 심란하다. 설상가상으로 고시원에서 쫓겨난 인성은 고수익 알바인 생동성 실험 아르바이트에 지원한다.
에피소드 102
왕소라 어떡하냐.. 감히 나를 찼으니..
태이는 인성에 대한 호감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인성은 여전히 소라가 신경 쓰이고, 그건 둘을 바라보는 소라도 마찬가지다.
에피소드 103
약을 먹으면 하루만에 없어진다고요?
오래간만에 솔직한 대화를 나눈 인성과 소라에게 각각 불편한 손님이 찾아온다. 인성은 채용 시험 현장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윤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