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과 강철의 세계 '건게일 온라인'에서 솔로 플레이를 만끽하던 여성 플레이어 렌. 귀여운 걸 좋아해 분홍색 의상으로만 꾸민 렌은 꾸준하게 플레이하면서 실력을 쌓아갔다. 그러다 PK 플레이에 재미를 느낀 렌은 아름답고 미스터리한 플레이어인 피토휘를 만나 함께 팀 대항 이벤트인 스쿼드 잼에 참가하기로 한다.
에피소드 1
스쿼드 잼
총을 사용하는 대인형 VR 게임 ′건게일 온라인′에서 새로운 대회가 열렸다. 그것은 바로 한 팀당 최대 여섯 명으로 구성이 가능한 팀 대항 배틀 로얄 ′스쿼드 잼′. 분홍색으로 도배한 여성 플레이어인 렌은 거구의 스나이퍼 엠과 팀을 짜고 스쿼드 잼에 나가는데.
에피소드 2
GGO
도쿄에 있는 대학에 간 카렌은 큰 키가 콤플렉스인데다 꿈꾸던 대학생활을 즐기지 못한다. 어느 날 자신과는 다른 자신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VR게임을 접하게 되는데.
에피소드 3
팬레터
팀을 짜서 배틀 로얄을 하는 대회, 스쿼드 잼이 건게일 온라인 일본 서버에서 개최된다. 피토휘의 설득과 칸자키 엘자의 티켓을 구하지 못한 울분으로 엠과 팀을 짜 대회에 참가한 렌이었는데.
에피소드 4
데스 게임
팀 대항 배틀 로얄인 스쿼드 잼이 시작된 지 한 시간째, 렌과 엠은 승승장구해 아직 생존해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한 팀을 노리는데.
에피소드 5
라스트 배틀은 내게
스쿼드 잼이 시작한지 1시간 15분이 경과했다. 남은 팀은 렌이 속한 팀과 다른 한 팀, 총 두 팀뿐이었다. 하지만 느닷없이 렌에게 총구를 겨냥한 엠은 죽음과 피토휘를 두려워하며 울부짖는데.
에피소드 6
르프랭
팀 대항전 배틀 로얄 스쿼드 잼은 렌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던 피토휘는 싸움의 결과가 아닌 경과가 궁금해 엠에게 설명을 듣기로 하는데.
아카사키 치나츠
쿠스노키 토모리
히카사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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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노 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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