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의 작은 영지를 가진 약소한 귀족의 아들이자 타인의 능력 및 상태를 간파하는 능력을 지닌 아르스 로벤트로 전생한 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약소한 영지를 최강의 영지로 발전시켜 나가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1
전생과 감정
약소 귀족 가문의 장남으로 이세계에 전생한 아르스는, 태어나면서부터 사람들의 능력을 꿰뚫어 보는 '감정' 스킬을 가지고 있었다. 세상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영지를 지키기 위해 아르스가 마을로 나가 우수한 인재를 찾아보자, 차별을 당해 길거리를 헤매던 마르카인 소년 리츠와 만나게 되었다. 감정 결과 흠잡을 데가 없는 압도적인 스테이터스가 리츠에게 숨겨져 있다는 걸 알게 된 아르스는, 그를 자신의 가신으로 삼으려 했으나 주변 사람들이 강하게 반대를 했는데.
에피소드 2
위와 아래
아르스는 아버지의 명령을 받아 리츠와 함께 마법에 재능이 있는 인재를 찾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성곽 도시 카나레에 도착한 아르스 일행 앞에, 노예 상인에게 쫓기고 있는 정체불명의 소녀가 나타났는데.
에피소드 3
대답
아르스는 리츠와 함께 노예 상인에게 붙잡혀 있는 샬럿을 구출하기 위해 움직였고, 리츠의 활약으로 불량배들의 손에서 무사히 샬럿을 되찾은 데 성공했다. '아이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든다'는 아르스의 목표를 듣자 샬럿은 마침내 그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리츠와 샬럿이라는 두 인재를 가신으로 삼은 아르스는 마음을 다잡고 최강의 영지 만들기를 목표로 삼았는데.
에피소드 4
재능의 제자리
아르스가 6살이 되었을 때, 리츠와 샬럿은 이미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다음 인재를 찾고 있던 와중에, 재능 넘치는 사냥꾼 형제가 있는 소문이 아르스에게 날아들었는데.
에피소드 5
폭풍, 오다!
착실하게 최강의 영지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던 때에, 아르스의 아버지인 레이븐 로벤트의 몸 상태가 안 좋아지고 말았다. 병상에 드러누운 아버지가 아르스에게 속삭인 건, 그가 처음 듣는 약혼자의 존재였는데.
에피소드 6
전사의 얼굴
레이븐의 몸 상태가 점점 악화되는 가운데, 아르스네 집안 영지가 소속된 미시안주의 총독이 암살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아르스는 아버지를 대신해 카나레 군장의 초대에 응했고, 군사 회의에 출석하게 되었는데.
후지와라 나츠미
타이토 반
Narumi Kaho
오카사키 미호
하나자와 카나
토치 히로키
카토 타카오
나카니시 야스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