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헌터가 되자고 맹세를 나눈 여섯 친구 중 특히 재능이 없던 소년 크라이가 떠밀려 리더가 되고, 최강 클랜 마스터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에피소드 1
오늘은 이대로 돌아가고 싶다
제도 최약체 헌터 크라이 안드리히가 자신이 마스터를 담당한 클랜의 신규 멤버 채용 면접장을 엉망으로 만들게 되고, 이 소동을 책임지기 위해 보물전 조난자 구조를 담당하게 된다.
에피소드 2
티노에게 맡기고 편해지고 싶다
보물전 백랑의 둥지에서 구조 의뢰가 들어온다. 티노, 루다, 길베르토, 그레그는 즉석에서 파티를 맺는데 이에 반발하던 길베르토는 크라이에게 도전했다가 패배한다.
에피소드 3
곧장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
팬텀 앞에서 고전하던 티노 일행이 어떻게든 보물전 안을 나아가며 보스 팬텀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지만, 몰려드는 적의 규모 때문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고 만다.
에피소드 4
수수께끼의 가면은 전투하고 싶다
적당히 보물전 안을 나아가던 크라이가 우연히 의뢰받은 조난 헌터들을 발견하게 되고, 뒤이어 이들을 공격한 적인 원념의 화신마저 맞닥뜨리고 만다.
에피소드 5
전부 아크에게 맡기고 싶다
리즈 덕분에 의뢰를 해결한 크라이는 곧 맡고 있던 시트리 슬라임이 사라지는 재앙이 발생했음을 깨닫지만, 생각하는 것을 포기한 채 리즈와 데이트를 즐긴다.
에피소드 6
지휘는 안 하고 자고 싶다
크라이가 시트리 슬라임에 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시트리를 기다리는 한편, 아카샤의 탑은 헌터와 정면으로 맞서는 대조사대를 결성한다.
오노 켄쇼
쿠보타 미유
파이루즈 아이
코하라 코노미
아마사키 코헤이
스기타 토모카즈
타카다 마사히로
시라네 히데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