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 상태로 학교생활을 하던 고등학생 하루카가 수업 중에 갑자기 이세계 소환에 휘말리게 되고, 이세계에서도 스킬 '외톨이'를 강요당해 고독한 모험을 시작한다.
에피소드 1
1. 외톨이와 배드 스킬
고교 생활을 ′외톨이′로 보내던 하루카는 갑자기 동급생들과 함께 이세계 소환에 휘말리고 말았다. 모두가 치트 스킬을 손에 넣는 가운데, 하루카는 남아 있던 배드 스킬 ′외톨이′를 떠넘겨 받았다. 파티를 짤 수 없어 이세계에서도 ′외톨이′ 신세가 확정된 하루카였는데.
에피소드 2
2. 재회
외톨이로서 이세계에서 생활하던 하루카. 하루카는 동굴 앞에서 같은 반의 오타쿠 그룹과 재회하고, 학급이 붕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타쿠들을 대신해 동급생들을 살피러 간 하루카의 앞에 반장이 나타났는데!
에피소드 3
여자들과의 생활
본의 아니게 갸루들마저 사역해 버린 하루카의 외톨이 생활이 점점 멀어지던 가운데, 여고생들과의 공동생활마저 시작하고 만다.
에피소드 4
4. 도시를 향해서
하루카는 어느 날 밤, 재회한 근육뇌 바보들로부터 어떤 무시무시한 스킬을 가진 존재에 대한 충고를 들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그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있었던 반장에게 불려 나갔고 그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반장 자신이라는 고백을 듣게 되었는데──
에피소드 5
도시 생활
하루카가 오무이의 거리에 도착하지만, 낮은 레벨과 스킬 '외톨이' 때문에 모험가가 되지도, 파티를 결성할 수도 없는 신세가 되고 만다.
에피소드 6
6. 다시 외톨이로
신분증을 손에 넣은 하루카는 반장 일행의 눈을 피해 다시 도시 밖으로 향했다. 숲속 동굴로 돌아가던 도중, 수상한 혈흔을 발견하고 따라가자 그곳에는 빈사 상태의 근육뇌 바보들이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반장의 ′강탈′ 스킬을 노리는 학생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Shūichirō Umeda
시라이시 하루카
하야미 사오리
오니시 아구리
이마루오카 아츠시
Shohei Yamaguchi
이나다 테츠
Akio Kazumi
이하라 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