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
에피소드 101
감사합니다, 하느님. 날 살려주셔서.
시한부 선고가 내려진 현주(한혜진). 남편 도영(윤상현) 앞에 첫사랑이 등장한다.
에피소드 102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물어볼게요.
에피소드 103
나 김도영이는 남현주를 지켜준다.
아내 현주(한혜진)와 첫사랑 다혜(유인영)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도영(윤상현).
에피소드 104
우리 데이트 한번 할까요.
에피소드 105
나 사랑해서 결혼한 거 아니잖아.
치료를 거부하는 현주(한혜진). 한편, 술 취한 도영(윤상현)은 다혜(유인영)를 찾아간다.
에피소드 106
딱 한 번만 남현주를 배신해 봐.
한혜진
윤상현
유인영
김태훈
장용
공정환
정지인
김성용
김미나
정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