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획

하루 생활비가 단돈 천 원으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말라위의 현주소를 돌아본다. 질병과 죽음의 공포를 안고 살아가는 말라위 사람들은 교육을 유일한 희망이라고 믿는다.

스티브 잡스부터 오프라 윈프리까지, 세상을 이끄는 리더들은 하나같이 책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았다고 이야기한다. 시대를 앞서가는 1% 천재들의 독서법을 집중 탐구한다.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박쥐 중에서 가장 인간과 가깝게 살아왔던 ‘집박쥐’가 사라져 가고 있다. 1970년대 ‘새마을 운동’과 ‘지붕개량 사업’으로 인간의 주거환경은 개선되었지만, 이에 따라 자연생태계도 변화되어 한옥 기와지붕 틈새 거꾸로 매달려 살아가던 집박쥐도 제 집을 잃고 하나둘 사라져 갔다. 그 많던 집박쥐는 다 어디로 갔을까.

올림픽, 월드컵, F1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요트의 세계로 들어가 본다. 요트 불모지인 한국에서 출전한 팀이 세계 대회 2위에 오른다.

트윗의 귀재 이외수, 보일러 수리에 능한 경찰관 조수련 씨, 맥주 따르기에 일가견이 있는 영국인 브라이언 씨 등 각자만의 고유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