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지 빌리지'로 12명의 청춘 남녀가 모인다. 그들은 이름도 직업도 나이도 모른 채 하루를 서로에 대해 탐색한다. 첫인상 선택에서 50만원 상당하는 한우 세트를 들고 남자들은 여자에게 간다. 한명의 여성이 세명의 남자에게 한우를 받았고 누구는 하나도 받지 못했다. 그 한우는 그날 곧바로 부모와 가족에게 택배로 보내졌다. 여자들은 첫인상에서 마음에 든 남자의 뒤통수를 권투 글로브로 친다. 첫인상 선택에서 그들은 처음 그 느낌 그대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진 채 하루를 보낸다. 다음날 자기소개에서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고 깜짝 놀라는 반응이 이어지는데...!

드디어 공개된 스트레인저 12인의 정체! ‘대학교수’, '노무사' 등 다양한 직업이 공개되고 모든 게 화제로 뜨오른다. 자기소개 후, 복잡 미묘해진 12명의 속마음! 얽히고설킨 그들의 마음, 과연 누구를 향하고 있을까? '꽃을 든 남자’ 7인의 치열한 애정 싸움 시작! 여성들에게 아무런 선택도 받지 못한 채 눈물의 자장면을 삼켜야 했던 비운의 ‘男男’ 커플’은 누구?! 낯선 사람들의 낯선 사랑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갑작스러운 미스터 윤의 ‘오열’, 뜨거운 눈물 속에 감춰진 그의 사연은?! 본격적인 데이트권을 따내기 위한 ‘극한미션’ 감자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과연 감자 전쟁에서 이겨 데이트권을 따낸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첫날 느낌의 호감 상대가 서로를 알아가며 변해가는 낯선 사람들의 낯선 사랑 이야기!

하늘이(?) 점지해 준 “너는 내 운명!” 남녀 각각 순번을 정해 자신의 운명 상대와 데이트를 진행한다. 알콩달콩 데이트 vs 男男 자장면 데이트! 랜덤 데이트에서 운명의 상대를 찾은 사람은 누구일까?! 드디어 찾아온 최종 선택의 시간! 설렘과 눈물이 가득했던 4박 5일의 만남이 마무리되고 운명적인 선택의 순간이 다가온다. 과연 스트레인저 '공식 1호 커플'은 탄생할 수 있을까?! 낯선 사람들의 낯선 사랑 이야기.

새롭게 시작되는 ‘스트레인저’의 러브 스토리가 펼쳐진다! 인연을 찾아서 온 남녀 12인이 펼치는 색다른 가슴 설레이는 사랑 이야기. 첫눈에 반한다는 게 이런 건가요? ”보기만 해도 배가 부릅니다♡“ 남자의 자존심을 건 첫인상 선택의 순간! 그리고 밝혀진 남자 7인의 정체! ‘초등교사’ 부터 '변호사'까지! 여성들의 환호를 자아낸 화려한 스펙男 총출동. 이들은 과연 어떤 사랑을 키워갈것인가?!

5人 5色’ 남자들을 설레이게 했던 여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다! ‘세무사’, ‘중등 교사’에 이어 ‘CEO’까지! 자기소개 후 더욱더 복잡미묘해진 청춘남녀들의 감정! 공식 선택 ‘꽃을 든 남자’와 눈물 젖은 ‘꽃 짜장’을 먹은 멤버는 누가 될 것인가? 데이트권을 획득하라! ‘완벽한 내 가족’! 가족에게 ‘사랑해♡’를 가장 빨리 들은 행운의 스트레인저 정체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