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비극을 겪고 수사관으로 성장한 므콜라가 살인 사건 수사 중 아버지의 실체를 깨닫고,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보물에 얽힌 진실을 둘러싼 싸움이 시작된다.
에피소드 1
1944년 우크라이나 스타니브, 니콜라와 테오도라는 마을을 떠나기 전 보물을 숨긴다. 니콜라가 살해 당하고, 테오도라는 강제로 이주 당한다. 1991년, 고향으로 돌아온 딸 율리아는 숨겨진 보석을 찾다 살해 당한다. 14년 후 카티야와 므콜라는 다른 목적으로 스타니브에 방문하게 되는데...
에피소드 2
엄마를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아빠 보리스에게 찾아간 므콜라는 아빠의 결백과 함께 진범에 대한 단서를 듣게 된다. 한편 카티야는 삼촌 이반을 찾아가 어릴적 헤어진 부모님에 대해 물어보게 되는데...
에피소드 3
로라가 큰 교통사고를 낸 한편, 므콜라는 사업가로 위장해 이반의 호텔로 잠입한 뒤 어머니를 죽인 자에 관한 단서를 얻기로 한다.
에피소드 4
므콜라는 이반이 그리츠와 살인 사건 관련 대화를 나누는 것을 엿듣는다. 한편, 릴리아가 숨을 거두자 카티야가 가장이 된다.
에피소드 5
카티야는 아이들이 삼촌 이반의 호텔 다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허락을 구하고, 므콜라는 이 과정을 도우며 그리츠에게 살인사건 관련 정보를 얻는다.
에피소드 6
므콜라는 이반의 창고에서 몰래 수집한 증거를 제출하지만, 이미 종결된 사건이라는 이유로 반려당한다. 한편, 므콜라는 카티야와 우호적으로 지내면서도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긴다.
아나스타샤 푸스토비트
Arthur Logai
Eva Shevchenko-Holovko
Evgeniy Lebed
인나 카피노스
Konstantin Danilyuk
마카 티코미로포
Sergey Frolov
세르게이 칼란타이
Ekaterina Nekrasova
올렉 필리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