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새로운 터전을 건설하면서 지상 문명 재건을 시도하는 2242년, 온갖 위협에 맞서서 자원을 채취하는 모험가를 꿈꾸는 청년 카나타는 AI 휴머노이드 느와르를 만나게 된다.
에피소드 1
나의 이름은
토키오와 함께 폐허가 된 박물관을 수색하던 카나타는 잠든 메이거스를 록타운으로 데려오고, 친구 엘리는 그에게 재차 아방튀르 입단을 제의한다.
에피소드 2
나의 마스터
카나타가 기억을 잃은 느와르의 정체를 제로형 메이거스로 추정하는 가운데, 엘리와의 악연을 지닌 네비올로 패밀리의 간부 란게가 록타운에 온다.
에피소드 3
가면 뒤에
카나타와 토키오가 유흥의 도시 디자이어 네스트로 갔다는 것을 알게 된 엘리는 그들을 추적하고, 신비한 메이거스 루네가 느와르에게 말을 건넨다.
에피소드 4
야생 데이지
느와르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강해지려는 카나타는 훈련에 매진하지만, 베테랑 드리프터 클라우디아와 그녀의 파트너 플람이 협력을 제안한다.
에피소드 5
미로를 떠돌며
클라우디아의 충고를 받아들인 카나타는 느와르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미로 유적 페즈로 향하지만, 불길함을 감지한 토키오가 그들을 뒤쫓는다.
에피소드 6
주사위는 던져졌다
토키오는 비를 피하기 위해 찾은 바카라 네스트의 도박장에서 한탕을 노린 끝에 돈을 탕진하고, 카나타와 느와르는 마스터가 없는 메이거스 시엘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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