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61년 일본이 지배 되던 시기에 기계를 좋아하는 소년이 자율 사고형 AI를 만나 일본을 되찾기 위한 싸움을 하게 되는 이야기
에피소드 1
기동
21세기 중엽 일본은 4개의 경제권에 의해 분할통치되었다. 예속국이 된 일본에서 태어난 소년 시이바 아모우는 울적한 나날을 보내던 중에 어느 날, 풀숲에 버려져 있던 자율사고형 AI 가이와 만나는데...
에피소드 2
출항
오세아니아 연합군의 공격에서 벗어난 아모우는 가이, 켄부와 함께 도망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익숙지 않은 매일에 아모우의 피로는 쌓여만 갔다. 배가 고파 견딜 수 없던 어느 날, 아모우는 산속에서 작은 밭을 발견하는데...
에피소드 3
싸우는 이유
아시아군의 습격 받은 아모우를 위기에서 구한 것은 본 적이 없는 어메임이었다. 그 기체는 뛰어난 전투력으로 곧장 아시아군의 무인기 부대를 쓰러뜨렸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기체는 아모우와 가이에게 지도 데이터를 보내왔는데...
에피소드 4
이별
야타가라스'의 주둔지를 습격한 정체불명의 검은 어메임. 돌발 사태에 서둘러 도망치는 대원들. 영문을 몰라 대응할지 못하던 아모우의 옆에서 가신은 검은 어메임을 노려 보며 말했다. '저 녀석은, 저 기체는...!'
에피소드 5
결의
리사의 고향에 찾아온 아모우와 가이. 그곳에서 리사의 소꿉친구들의 환영을 받은 아모우는 그들의 친절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그 마을에서도 아시아군의 일본인에 대한 부조리한 탄압이 행해지고 있었는데...
에피소드 6
여로
켄부, 조간의 수리용 부품을 받기 위해 아시아 자유 무역 협상의 지배권에 있는 도시에 찾아온 아모우와 가신. 그러던 중 도시에 쳐들어오는 오세아니아군. 주민들을 피난소로 유도하는 아시아군이었지만 많은 일본인들이 아직 전투 지역에 남겨진 상태였는데...
사토 겐
후지와라 나츠미
나나세 아야카
후쿠야마 쥰
나카야 가즈히로
미즈나카 마사아키
테라소마 마사키
아사노 마스미
리키야 코야마
오오니시 사오리
하바라 노부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