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6
6화
(줄거리) 6-1. 맛있게 먹는 비법 너부리가 맛있게 먹는 비법이라며 나뭇잎 냄새를 맡으면서 열매를 먹자, 포로리도 자기만의 도토리 먹는 비법을 보여준다. 보노보노, 너부리, 포로리는 야옹이형과 큰곰대장을 찾아가 맛있게 먹는 비법이 있는지 물어보고, 보노보노는 자기도 자기만의 비법을 갖고 싶다며 조개 먹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하는데.. 6-2. 내가 만든 놀이 보노보노가 아기였던 시절, 보노보노와 포로리는 나뭇잎과 돌을 가지고 새로운 놀이를 하면서 논다. 린을 데리고 온 울버는 아이들 놀이에 린도 끼워주려 하지만, 린이 응가만 하는 바람에 포기해버린다. 그러던 중 너부리가 놀러오고,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만든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3. 흐뭇해지는 것 참새들 때문에 잠을 설친 포로리는 너부리를 찾아가 참새를 쫓아버리고 싶다고 하고, 너부리는 자기 아빠에게 부탁하자며 보노보노와 포로리를 데리고 아빠를 찾아간다. 너부리는 아빠의 기분이 좋을 때 부탁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마침내 기분이 좋아진 아빠에게 참새를 쫓아달라는 부탁을 하지만.. 6-4. 매일매일 똑같을까?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하던 울버는 왜 모두가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는지 궁금해지고, 이에 큰곰대장은 매일 해야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라는 답을 내놓는다. 울버는 보노보노에게도 찾아가 매일 똑같이 하는 일이 있냐고 물어보고, 지나가던 보노보노 아빠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지는데..
18분 · 2023년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