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
에피소드 6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자신의 적성을 잊고 산 언니들! 언니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 살림을 하며 발견한 적성을, 직업으로 만드는 방법 대.공.개! 전공도 아니고, 전직도 아니지만 잘하는 것을 찾았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세요! 언니들의 자존감을 UP 시켜줄 팁! 옷 색깔로 자신감을 높인다? 쉽게 응용 가능한 컬러테라피 솔루션과 새로운 적성 찾기에 나선 3mc의 이야기까지. 주부의 경쟁력을 높여라! 행복한 적성 찾기가 궁금하시다면, 화요일 오전 11시 MBC 언니가 돌아왔다에서 확인하세요! ▶ [체험! 시간선택제 일자리] OO번 고객님, 어서오세요~하루 4시간 근무! 은행원이 되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 점심시간 전·후로 인력을 꼭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 창구텔러와 사무직, 전화상담원 등 고객들이 몰리는 시간에 필요한 인력을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도입한 그 곳... 은행! 전공과 이력, 전혀 상관없는 출연자 황은정 씨가 은행 창구 업무 체험을 해봤는데... 황은정 씨의 좌충우돌 은행 창구 업무 일일 체험이 시작된다! ▶ [언니의 도전] 새롭게 발견한 나의 적성, 직업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주부가 되고 보니, 대학 때 전공이나 이전 직업과는 전혀 다른 직종에 관심이 생겼다는 서른다섯 살 남유리 씨! 대학시절 전공은 섬유공학, 전직은 재무 설계였는데 재취업을 고민하면서 관심이 가는 직종은 주부의 센스를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이다. 육아와 살림에만 빠져 살았던 5년! 이제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재취업에 나서고 싶다고~ 첫 번째, 컬러테라피와 도형 심리를 통해서 자신의 성향을 제대로 알아보고! 두 번째, 전업주부에서 잘 나가는 인테리어 전문가로 변신한 조희선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육아와 일 두 마리 토끼 모두 꽉 잡은 강은정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에게 노하우를 전수 받아 재취업을 위한 한 발을 떼어 보는 남유리 씨의 도전기! ▶ [주부, 이런 일자리 원해요] 주부의 강점을 경쟁력으로! 아동 퍼포먼스 미술 강사 최근, 주부들의 재취업 희망 직종 1순위로 뽑힌 강사직! 특히 육아의 경험이 있는 주부들에게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사로의 재취업 문이 활짝 열렸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아동 퍼포먼스 미술 강사’ 역시 주부의 육아 경험이 큰 경력이 되는 반가운 일자리라는데 다양한 커리큘럼에 따른 시간별 강좌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에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도입을 제안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