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외의 산을 찾아 산과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과 고즈넉함을 감상한다. 산을 오르는 기쁨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껴본다. 나아가 산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전한다.
에피소드 486
나지막한 높이가 무색하게 수려한 암릉미와 다채로운 풍광을 자랑하는 팔봉산! 시원한 풍경이 그리운 계절, 솔 내음 가득한 팔봉산의 품에 들어가본다.
에피소드 498
가을을 노래하다- 충남 가야산, 오서산
청명한 하늘 아래 오색의 단풍과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정취를 더해가는 계절.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충남의 두 명산, 가야산과 오서산으로 떠난다.
에피소드 499
가을, 북알프스의 매혹- 일본 오쿠호타카다케
히다, 기소, 아카이시 산맥으로 이뤄진 일본 최고의 산악지대, 일본 알프스! 이 중, 바위 봉우리와 단풍, 호수가 어우러진 북알프스, ‘히다’로 떠난다.
에피소드 506
겨울날의 산수화- 춘천 오봉산, 용화산
기묘한 바위와 멋스러운 소나무가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춘천의 오봉산 & 용화산! 흰 눈이 내려앉은 오봉산과 용화산으로 겨울 산행을 떠난다.
에피소드 510
홍콩 2부작- 1부 ‘대도시의 알프스’에 오르다
전체 면적의 70%가 녹지대로 이루어져 ‘대도시의 알프스’라고도 불리는 홍콩! 홍콩의 화려함 뒤에 감춰진 곱고 수더분한 풍경을 만난다.
에피소드 512
바람의 길 - 4부 칠레 파타고니아 그레이 빙하
바람의 땅, 파타고니아. 그중에서도 세계 3대 트레킹 명소로 손꼽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아르헨티나 국경을 넘어 칠레로 들어서자, 어김없이 강한 바람이 일행을 맞이한다. 히말라야처럼 정상을 향해 오르지 않아도,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끝까지 걷지 않아도, 이곳에선 그저 걷는 그 자체로 충분하다. 하늘을 뚫을 듯 날카롭게 서 있는 거벽과 시리도록 아름다운 빙하 그리고 빙하 호수를 품은 신비로운 풍경 속으로 산악 사진가 이상은, 문화기획자 홍미애, 세계 100대 명산 탐험가 박춘기 씨가 여정을 이어간다. 그리고 '영상앨범 산' 1000회를 향해가는 특별한 여정에 '영상앨범 산'에서 인생 첫 지리산 종주와 치악산 종주에 도전했던 가수이자 배우 김동완씨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함께한다.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에서 버스를 타고 6시간가량 달려 칠레의 해안 도시, 푸에르토 나탈레스에 도착한다. 다시 차량을 갈아타고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길. 푸데토 선착장
염수희
오지브로
박석신
우제붕
소진세
이상은
홍소연
최원정
심하원
황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