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찾아온 죽도에서의 마지막 아침! 마지막까지 쉴 틈이 없이 바쁜 효진X천희X혜진! 탄소를 덜 배출한 만큼 산불 피해 지역에 심어질 나무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던 7일간의 생활! 과연, 세 사람의 진심은 몇 그루의 나무를 지켜냈을지? 한편, 오늘무해의 첫 콜라보로 탄생한 종이팩 생수의 현황은? 끝은 또 다른 시작,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안녕!
구민정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