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리얼리티 · 특선 뛰어난 기량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던 스포츠 스타와, 명성을 이어가는 자녀가 함께 출연한다.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여홍철과 그의 딸 여서정, 타격왕인 야구 선수 이종범 이정후 부자, 민첩함을 뽐내는 탁구 선수 유남규와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받은 영재 유예린의 이야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들은 자녀가 가지고 있는 고민을 선배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함께 풀어나간다. 2022년 · 5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