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쓰레기 수거함에 버려져 임시 보호 가정을 전전하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윌 트렌트. 그러나 남다른 관찰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조지아 수사국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수사 요원이 되어 각종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카린 슬로터의 동명 소설 시리즈 원작. 일부 섬광 장면이 빛에 민감한 시청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음.
에피소드 1
100% 다른 결론
뻔해 보이는 살인 사건 이면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인가. 조지아 수사국 요원 윌 트렌트는 특유의 예리한 직감으로 사건 범죄 현장을 꿰뚫고 진실에 다가가려 한다.
에피소드 2
관찰력이 꽤 좋은 사람
유력한 용의자와 기 싸움을 이어가는 윌. 그만 약점을 보이고 만다. 앤지는 옴우드와 파트너가 되어 새로운 사건을 맡고, 윌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에피소드 3
다신 그런 일이 없도록
살인 사건 수사를 위해 소도시를 찾은 윌과 페이스. 뜻밖에도 30년 전 미제 사건이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앤지는 경비원 살인범을 찾으려 하나 의외의 상황에 부딪힌다.
에피소드 4
제멋대로 작동하는 추리력
숲속에서 목숨을 잃은 두 명. 그리고 끔찍한 고문의 흔적들. GBI와 APD가 팀을 이뤄 범인의 정체를 파헤친다. 윌과 페이스는 각자의 사적인 비밀을 공유한 뒤 파트너 관계에 진전을 보인다.
에피소드 5
망꾼
강도 사건 발생 중 총에 맞은 유명 풋볼 선수의 아내. 윌의 예상과 달리 이 사건에는 복잡한 사연이 숨겨져 있는데. 앤지와 옴우드는 부동산 중개인 살인 사건을 수사한다.
에피소드 6
이제 은박지 모자라도 쓸까?
자택에서 살해당한 부부. 윌과 페이스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아내가 일했던 테크 회사를 조사하다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앤지는 자신이 맡은 사건의 핵심 증인을 도우려 최선을 다한다.
라몬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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