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빠들을 위해 여행을 준비하고, 이들은 함께 지상 최대 낙원인 하와이로 향한다.

하와이에서의 둘째 날, 아이들을 따라나선 아빠들은 광활한 푸른 하늘을 몸소 날아보게 된다.

아이들을 따라 하와이 여행길에 나선 아빠들은 아이들이 안겨주는 사소하지만 큰 행복을 느껴본다.

또다시 수수께끼의 장소로 아이들을 따라나선 아빠들은 행글라이딩에 도전하게 된다.

강원도 여행 2일 차, 물썰매장에 도착한 아빠들과 아이들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경쟁을 벌인다. 이후, 해변으로 향한 가족들은 조개잡이에 나선다.

여행 3일 차, 아이들은 아빠와 함께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어둠 속을 헤쳐나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