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로펌에서 꾸준한 노력으로 마침내 보조 변호사가 된 리무자는 사업가인 리광을 의뢰인으로 만나면서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에피소드 1
대학 졸업을 앞둔 리무자와 톈룽은 취업의 문을 열심히 두드린다. 리무자와의 연애를 두고 딩즈탄은 부모와 갈등을 빚고, 리무자는 위축된다. 한편, 톈룽과 함께 진다 로펌 인턴십에 지원한 리무자는 면접 장소에서 우연히 우젠추를 마주치는데...
에피소드 2
진다 로펌에 입사한 리무자의 하루는 쉽지가 않다. 몰려드는 잡다한 일들, 그리고 어떻게 이 로펌에 들어왔는지 의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들. 남들 시중만 들며 바쁜 하루를 보내도 만족해하는 리무자에게 우젠추는 이럴 거면 서비스업으로 이직하라며 차갑게 얘기하는데...
에피소드 3
우젠추 변호사가 베이팡 개발의 하이란 빌라 인수 작업을 맡게 되어 리무자도 바쁜 시간을 보낸다. 즈탄의 부모님은 톈진의 집을 팔아 50만 위안을 즈탄에게 건네며 베이징에 집을 살 것을 제안하고, 공왕부에 서류를 전달하러 간다던 무자는 웬일인지 즈탄의 전화를 받지 않는데...
에피소드 4
베이징으로 돌아온 리무자는 딩즈탄의 오해를 사고 둘의 갈등은 더 깊어진다. 반복되는 취업 실패로 자존감이 낮아진 톈룽은 사기 계약까지 당하고 이후 부동산 중개인이 되겠다고 마음먹는다. 한편, 야둥 아파트 계약을 앞둔 딩즈탄과 리무자는 아파트 명의를 두고 또 한 번 의견 충돌을 빚는데...
에피소드 5
하이란 빌라 인수 프로젝트 마무리를 위해 충칭으로 건축 허가증을 받으러 간 리무자. 댜오 대표는 리무자를 피해 다니며 한사코 허가증을 넘겨 주지 않는다. 한편, 빚쟁이들이 댜오 대표의 딸을 찾아가자 리무자는 기지를 발휘해 댜오 대표를 도와주고, 덕분에 허가증을 손에 넣게 되는데...
에피소드 6
가치관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판화펑은 톈룽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톈룽은 실연의 아픔으로 힘들어한다. 한편, 주식이 곤두박질치자 딩즈탄의 불안함은 커져만 가고, 리무자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기 위해 진다 로펌으로 찾아가지만 또 한 번 발길을 돌리는데...
이란적
왕쥐
왕양
왕유균
원염
류위위
조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