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이동국이 중계를 맡고, 야구, 농구, 라켓, 럭비, 격투, 동계부 등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팀을 결성하여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벌인다. 운동부 출신의 참여자들이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벌이는 첫 종목은 풋살이다.
에피소드 1
1. 전설체전 1화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레전드가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승부를 벌인다. 풋살로 치러질 본 경기에 앞서 팔씨름으로 서로의 기세를 겨룬다.
에피소드 2
2. 전설체전 2화
4강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최약체의 반란이 시작된다.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전설들이 투지를 불사른다.
에피소드 3
3. 전설체전 3화
시작된 4강전 매치,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둔 전설들의 의지는 더욱 굳건해진다. 연이어 터져나오는 골 속에 손에 땀을 쥐는 승부가 펼쳐진다.
에피소드 4
4. 전설체전 4화
결승전에 오른 동계부와 럭비부, 두 팀이 종목의 자존심을 걸고 필드에 선다. 끝날 때까지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진다.
양준혁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이동국
김기호
양진희
모은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