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세부터 이경미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10인이 영화를 사랑하는 방송인과 함께 단 3천만 원의 예산으로 단편 영화 한 편을 만들어 낸다. 영화와 방송, 두 영상 매체의 자유롭고 유쾌한 컬래버레이션이 시작된다.
에피소드 6
임필성 감독의 '보금자리' 제작 과정이 공개된다. 무려 칸의 여왕 전도연을 캐스팅한 임 감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본 리딩을 마치고, 장시간 계속되는 촬영으로 지쳐있던 현장에 뜻밖의 인물이 방문한다.
이명세
이경미
양익준
정윤철
봉만대
이원석
박광현
임필성
오멸
창
윤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