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을 퍼붓는 대표의 수행 비서로 일하게 된 신입 사원 야오순위는 온갖 어려움에도 유능한 수행 비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에피소드 1
살 떨리는 첫 출근
신입사원 야오순위는 못된 성격을 가진 대표의 수행 비서로 일하게 되고 대표는 야오순위에게 온갖 폭언을 퍼붓는다.
에피소드 2
따뜻한 그 사람, 나만 봤을까?
야오순위는 배고프다는 샤상저우와 길거리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친밀해지고, 샤상저우의 따듯한 면모를 발견한다.
에피소드 3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샤상저우의 맞선이 잡히자 비서실은 또다시 맞선을 망치기 위한 작전에 들어가고, 막내 야오순위가 맞선 자리에 나가기로 한다.
에피소드 4
내가 가장 두려울 때, 그 사람이 나타났다
몸살이 나 일찍 퇴근한 야오순위는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하고, 샤상저우는 자신 때문에 위험에 빠진 야오순위를 구하러 달려간다.
에피소드 5
우리도 공통점이 있었다
샤상저우는 야오순위를 구해 집으로 데려가고, 야오순위는 샤상저우의 상처를 알게 된다. 한편 야오순위의 집에 간 두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
에피소드 6
그 사람한테 내가 특별하다고?
소피아는 샤상저우에게 야오순위가 소중한 존재임을 직감하고, 한편 5성급 호텔에서 워크숍이 열리는 가운데 야오순위와 샤상저우는 같은 방을 쓰게 된다.
파커 마오
훙샤오
요크 선
엔젤 홍
보보 루오
천홍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