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경력도 없는 신입 야오순위는 출근 첫날부터 까칠한 대표 샤상저우의 수행 비서가 된다. 그가 쏟아내는 폭언에 상처 받은 야오순위는 심기일전하여 유능한 수행 비사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에피소드 1
살 떨리는 첫 출근
첫 출근 날, 까칠한 대표 샤상저우의 수행 비서가 된 야오순위는 쏟아지는 폭언에 상처받는다. 하지만, 심기일전하여 유능한 수행 비서가 되겠다고 다짐한 야오순위는 두통에 시달리는 샤상저우를 위해 혈 자리 안마를 해주는데...
에피소드 2
따뜻한 그 사람, 나만 봤을까?
샤상저우는 야오순위에게 배가 고프니 외근을 나가자고 하고, 야오순위는 길거리 음식점에 샤상저우를 데리고 간다. 함께 밥을 먹고 이야기 나누며 두 사람 사이는 훨씬 가까워진다. 한편, 야오순위는 대표에게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한 따뜻한 면이 있다는 걸 느끼는데...
에피소드 3
웃는 모습이 참 예쁘다
어머니의 강요로 맞선을 보게 된 샤상저우. 비서실은 이번에도 그의 맞선을 망치기 위해 준비에 들어가고, 막내 야오순위가 맞선 자리에 나가기로 한다. 한편, 플랫폼 기념일 행사 준비에 들어가며 야오순위는 밤낮 가리지 않고 샤상저우의 일을 돕는데...
에피소드 4
내가 가장 두려울 때, 그 사람이 나타났다
샤상저우의 일을 돕다가 결국 몸살감기에 걸린 야오순위. 그가 걱정된 샤상저우는 야오순위를 일찍 집으로 보내지만, 야오순위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하고 만다. 자신 때문에 야오순위가 납치당했단 걸 알게 된 샤상저우는 자리를 박차고 혼자 그를 구하러 가는데...
에피소드 5
우리도 공통점이 있었다
샤상저우는 납치당한 야오순위를 구하고, 본인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하룻밤을 묵으라고 한다. 야오순위는 샤상저우의 과거를 알게 되고 그의 아픔을 이해한다. 이번엔 야오순위의 집에 간 샤상저우. 두 사람 사이에 자꾸만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에피소드 6
그 사람한테 내가 특별하다고?
함께 출근하는 샤상저우와 야오순위. 소피아는 야오순위가 샤상저우에게 특별한 존재란 걸 눈치챈다. 샤상저우는 야오순위가 원하는 대로 워크숍 장소를 5성급 호텔로 정한다. 한편, 야오순위는 샤상저우와 호텔에서 같은 방을 쓰게 되는데...
Parker M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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