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MBN ‘조선판스타’는 수많은 음악예능, 서바이벌 오디션의 범람 속에서도 미개척 분야로 남아있던 ‘국악’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1000여 명의 K-소리꾼들이 지원, 300팀의 예선을 뚫고 50팀이 경연에 나서 방송 전부터 불꽃 튀는 대국민 오디션 현황을 알린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2회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이색 참가들이 등장한다. 방송은 온갖 국악기와 깜짝 놀랄 퍼포먼스로 가득한 가운데, 밴드 딕펑스의 보컬 김태현이 출연한다. 여기에 “입사 동기가 개그우먼 김민경, 오나미 언니다”라고 밝힌 개그우먼은 옥구슬 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환호를 받는다. 여기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셀럽의 와이프’가 등장하는 등 MC 신동엽부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참가자들이 뜨거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 국악계 BTS를 꿈꾸는 한 참가자는 재치가 돋보이는 ‘영어 판소리’ 무대를 준비한다. 그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무대였다”며 박수를 보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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