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로맨스 안국동에서 요리교실을 운영하는 강순옥과 그녀의 딸들인 김현정과 김현숙, 그리고 손녀 정마리까지 3대에 이르는 식구들은 인생의 모진 풍파를 함께 견디며 다시 일어설 날을 꿈꾼다. 2015년 · 5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