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를 꿈꾸던 선유는 언니 진유의 억울한 죽음을 풀기 위해 사회에 발을 들인다.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친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지석은 복수의 칼날을 숨긴 선유에게 끌림을 느낀다.
윤소이
권율
박정철
문보령
이세은
이달형
어수선
유종선
이혜선
안소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