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 드라마 · 로맨스 수녀를 꿈꾸던 선유는 언니 진유의 억울한 죽음을 풀기 위해 사회에 발을 들인다.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친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지석은 복수의 칼날을 숨긴 선유에게 끌림을 느낀다. 2014년 · 3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