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r up

하와이 퍼시픽대학교 응원단은 소규모지만 서로를 도와가며 치어리더의 꿈을 펼치고 있다. 힘든 스턴트 치어리딩 동작이지만 연습을 통해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리버모어의 블랙옵스팀은 2013년 월드챔피언십의 챔피언으로 전미 최고의 명문팀이다. 챔피언팀의 명성을 확인하고 스턴트 치어리딩의 매력에 빠져본다.

하와이 퍼시픽대학교 응원단은 소규모로 구성되어 팀을 운영하기 어렵지만 바다 속에서 점프와 플라잉 동작을 연습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리버모어의 블랙옵스팀이 챔피언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하고 최고 난이도 동작인 레벨 5의 기술을 선보인다. 챔피언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블랙옵스팀의 훈련 현장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국내 최고 스턴트 치어리딩 팀으로 꼽히는 빅 타이드 팀과 프로 치어리딩의 아프리카팀, 액션 치어리딩의 숭의여고팀 훈련 현장을 공개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한국 치어리딩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