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ves of six families living on Mayang street in Guangzhou in the 1980s.
EPISODE 1
Episode 1
1984년 광저우, 후난에서 살던 이성리, 하오푸스네 가족은 광저우의 마양길로 이사한다. 이성리가 고용한 기사는 운전 실수로 마양길 쩡 씨네 담벼락을 향해 차를 들이받는다. 이성리의 큰아들 이둥둥은 마샤오샤오와 함께 넘어지면서 처음으로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데…
EPISODE 2
Episode 2
개학 전 마양길와 상양길의 농구 경기가 열리고 량샤오바오가 경기 중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이둥둥과 이난난이 참가하게 된다. 농구에 자신있던 둘은 엄청난 활약으로 마양길 팀을 승리로 이끈다. 한편, 경기 중 상양길과 시비가 붙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우샤오젠이 경기장을 찾고 그를 본 마샤오샤오는 퉁명스러운 태도로 일관한다. 마샤오샤오는 사과의 뜻으로 퇴근 후 복습 자료를 주기로 하지만 어우샤오젠은 나타나지 않는데…
EPISODE 3
Episode 3
마샤오샤오의 엄마 뉴쯔라이는 멋대로 학교에 간 후 샤오샤오를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한다. 이성리는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전 재산을 날리고, 하오푸스는 아끼던 쏘가리 요리를 한다. 이둥둥은 삭힌 쏘가리를 들고 샤오샤오네로 가고, 마샤오샤오는 옥상에서 옛일을 추억하는데...
EPISODE 4
Episode 4
린자하오가 량위안차오와 다른 여자가 춤을 추는 사진을 우연히 발견하고 둘 사이에 다툼이 생긴다. 이에 이웃들이 찾아와서 둘 사이를 중재한다. 한편, 어우 할머니가 직접 끓인 어탕을 입원한 어우샤오젠에게 가져다주는 길에 넘어지자 지나가던 마샤오샤오가 대신 전달해주기로 한다. 그러나 어우샤오젠의 병실은 텅텅 비어있는데...
EPISODE 5
Episode 5
1981년, 경찰대를 졸업한 어우샤오젠은 슈퍼에 온 건달이 할머니를 괴롭히자 싸우게 된다. 어우샤오젠은 그 싸움으로 경찰대에서 제적당했고, 그로 인해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긴다. 량샤오바오네 부모님의 싸움이 온 동네에 소문나고, 량샤오바오는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는데...
EPISODE 6
Episode 6
마샤오샤오가 부모님께 베이징대학교에 원서를 쓸 수 있다고 얘기하자 뉴쯔라이는 반대한다. 어우샤오젠을 만난 마샤오샤오는 샤오젠이 베이징에 간다고 하자 자신도 꼭 가겠다고 다짐한다. 쩡항은 마샤오샤오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마잉쥔에게 전하고, 샤오샤오와 엄마는 싸우게 되는데...
Seven Tan
Timmy Xu
Niu Junf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