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성격의 두 소녀 루커와 선스이는 사춘기 시절 일탈로 인연을 맺게 되면서 친해졌다. 하지만 선스이의 제멋대로인 성격 탓에 수능이 끝난 후 그 해 여름에 둘의 사이가 멀어졌고 선스이는 멀리 해외로 떠났다. 9년 후, 두 사람은 다시 만나서 응어리를 풀고 함께 노력하기로 하며 사업, 우정, 사랑의 모험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
에피소드 1
잡지 에디터인 루커는 자신이 근무하는 생활가가 폐간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잡지 폐간을 위해 런던 본사에서 온 발행인은 고등학교 시절 오해 때문에 사이가 멀어진 절친 선쓰이였는데…
에피소드 2
루커와 선쓰이는 생활가를 회생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손을 잡는다. 하지만 공식 계정에 첫 번째로 올리기로 했던 원고가 악의적으로 수정되어 업로드되고, 생활가는 인터뷰한 작가로부터 고소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에피소드 3
루커가 편집장이 되자 동료들은 리더십에 의문을 품고 사사건건 딴지를 걸거나 사직서를 낸다. 궁지에 몰린 루커에게 선쓰이는 특단의 조치를 주문하는데…
에피소드 4
루커는 절친을 초대하는 호텔 이벤트에 관웨를 데려가고, 선쓰이는 루커의 절친이 관웨라는 사실에 감정이 상해버린다. 한편, 예저우는 소고기를 운반하던 관웨를 살인범으로 오해하는데…
에피소드 5
생활가에 합류한 장망은 선물을 준비해 직원들에게 환심을 사고 루커에게 다가가지만 루커는 거리를 둔다. 선쓰이는 티격태격하는 루커와 장망을 자료실에 가두고 문을 잠그는데…
에피소드 6
아버지 생신을 맞아 집에 간 선쓰이는 잔소리를 참지 못하고 바른말을 하며 대들고, 야오위안은 울적한 선쓰이의 마음을 달래준다. 야오위안은 턴테이블을 고쳐준다는 핑계로 선쓰이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금신
이일동
장차오
순양
기리
진호람
덩커
류창
손암
딩제루
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