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늘 경쟁하던 각 분야 대한민국 최고 셰프들이 이제는 요리 분야 국가대표, 쿡가대표로서 한 데 뭉쳐 세계 각국의 미슐랭 레스토랑 셰프들을 상대로 본토 주방 도장깨기를 진행한다.
에피소드 1
대한민국의 최고 셰프들, 요리 대표단 쿡가대표가 전 세계 셰프들을 상대로 요리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쿡가대표 대결의 서막이 열린다. 쿡가대표들은 에너지 넘치고 맛있는 MC의 대명사 강호동, 축구 중계로 다져진 대한민국 중계 1인자 김성주,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해 주는 안정환이 모여 이룬 중계 드림팀과 함께 맛의 천국 홍콩의 셰프단과 치열한 요리 대결을 선보인다.
에피소드 2
지난 주, 첫 15분 대결 형식에 당황했던 최현석의 아쉬운 애피타이저 대결을 뒤로하고 첫 승의 달콤함을 맛보기 위해 이연복과 샘킴이 뭉쳤다. 이원일의 연장전과 홍콩에서의 첫 승리가 달려 있는 치열한 메인요리 대결의 결과가 밝혀진다. 한편 홍콩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을 책임지는 셰프 군단이 그들만의 요리 스타일을 가지고 쿡가대표 팀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에피소드 3
후반전 대결을 위해 공개된 식재료를 보고 양국의 셰프들은 당황을 금치 못하지만 이내 자신들만의 분석점을 찾아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한편 1승의 염원을 담아 뭉친 최현석x이원일 팀은 자존심과 쿡가대표의 운명을 걸고 홍콩 원정의 첫 승리에 도전한다.
에피소드 4
홍콩에서의 고군분투를 뒤로하고 쿡가대표 팀은 다음 대결 장소인 일본으로 이동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식도락의 도시 오사카에 도착한 팀은 대결 상대 세프들의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카이세키를 즐기며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는 마음으로 각오를 다진다. 이후 10년지기 절친 최현석x오세득 팀은 자존심을 건 한일전의 승리를 위해 15분간 화려한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에피소드 5
지난 주, 일본 셰프들과의 전반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둔 쿡가대표 팀은 더욱 완벽한 승리를 가져가기 위해 이연복x정호영 팀을 구성한다. 요리 경력 44년의 이연복과 일식 전문가 정호영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한 요리를 내놓는다. 한편 오사카에서 또다른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두 번째 레스토랑과 셰프들의 정체가 드러난다.
에피소드 6
지난 주, 오사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퓨전 요리 레스토랑을 찾은 쿡가대표 팀은 요리를 맛보며 일본 셰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웃음기를 싹 거둔 채 이연복x오세득 팀의 전반전 퓨전 요리 대결이 진행된다. 이후 오사카의 소울 푸드를 재해석하라는 주제의 후반전에는 최현석x정호영 팀이 출전하고,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명승부가 펼쳐진다.
이연복
오세득
최현석
정호영
샘킴
이원일
최형진
이찬오
유현수
강호동
김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