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실제 범죄 사례를 바탕으로 진실을 찾으려는 이들의 시선에서 사건 당시의 과정을 시작부터 되짚어가며 비극의 내용을 추적한다.
에피소드 1
탈선 1
철도광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북회선 탈선 사고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보험 조사관 추원칭은 남편 자오옌제의 친구 위천랑과 재회한다.
에피소드 2
탈선 2
추원칭은 자오옌제의 소지품에서 외도의 정황을 포착하고, 검사 위천랑은 사망자 린둥샨의 아들 린쉐칭의 미심쩍은 행적을 의심한다.
에피소드 3
탈선 3
린쉐원의 죽음으로 인해 검경 당국은 여론의 비난에 직면하고, 위천랑과 다투던 추원칭은 왕치 형사로부터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다.
에피소드 4
생과 사의 문제 1
암흑가의 청부업자로 활동하며 예씨 가족을 포함한 13명을 참혹하게 살해한 선창룽은 자신을 취재하려는 기자 리포성을 만나게 된다.
에피소드 5
생과 사의 문제 2
선창룽에게 자신이 참극의 생존자인 예청유라는 사실을 들킨 리포성은 웨이슈둥의 비위를 맞추며 정보를 얻어낸 후 폭로를 준비한다.
에피소드 6
생과 사의 문제 3
천자오완의 도움을 받아 탈옥한 선창룽은 충의 아들을 생포한 후 그에게 협상을 제의하지만, 몰래 그의 뒤를 밟던 리포성이 나타난다.
왕가량
봉소악
프레데릭 리
부맹백
시백우
채범희
이웬 첸
송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