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의 놀이방 벽을 채우고 있는 낙서의 범인을 잡기위해 토이캅 출동! 잠복수사를 통해 들어난 범인의 정체는 도리가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로봇이었고 밤마다 스케치북에서 나와 벽에 크레파스를 뿜어 내던 그림로봇을 체포하여 조사해보니...

블록통에 엉덩이가 끼인 곰돌이 인형을 구출하라! 토이캅 대원들은 우왕좌왕 곰돌이 인형을 블록통에서 빼내어 보려하지만 오히려 사태는 점점 악화 되어만가는데...

도리의 집에 갑작스러운 정전사태가 벌어진다. 정전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 출동한 토이캅 대원들은 정전의 원인을 탐문수사를 통해 알아낸다. 그리고 그곳에는 토이캅 대원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그들과 만나게 되는데...

장난감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구조요청을 듣게 된 토이캅 대원들. 한번 간 이상 그 누구도 돌아오지 못했다는 서랍장 협곡에서 들려오는 구조요청에 따라 토이캅 대원들은 그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평화로운 도리의 놀이방에 창문 모기장의 찢어진 틈으로 말벌이 침입하고 이에 패닉에 빠진 장난감들을 구조하기 위해 토이캅 대원들이 출동하여 말벌을 제압하려 하는데....

도리의 놀이방 장난감들의 공포의 대명사 써니(도리의 아기동생)가 나타났다. 즉각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장난감들은 써니를 피해 이리저리 대피하는데... 써니가 떠난 후 피해상황을 점검하던 중 치킨인형이 실종되었다는 제보를 받고 토이캅이 출동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