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를 타고 떠나는 남프랑스 힐링 여행!칸에서 파리까지 차로 10시간이면 갈수 있는 거리를 3박 4일에 걸쳐 프랑스 곳곳을 여행하며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즐기고 여유롭게 파리로 향하는 영화 [파리로 가는 길]에 매료된 김풍은 영화의 여정을 따라 대책 없이 떠나는 프랑스 로드 트립을 제안하고...이에 정형돈, 이채영, 김풍은 직접 오픈카를 운전하여 남프랑스의 보물인 니스에서 낭만의 도시 파리로 가는 색다른 셀프 여행을 하게 되는데...# 액상 프로방스 와이너리! 가는 날이 장날? 계탔다!매혹적인 핑크 빛깔의 로제 와인으로 유명한 액상프로방스의 와이너리에 방문한 세 사람!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은 1년에 딱 하루 추수와 수확을 기념하는 파티가 열리는 날!인심 좋은 와이너리 주인은 지구 반 바퀴 너머에서 온 이방인에게 와인은 물론 음식까지 풀코스로 대접하고 프랑스 현지인들과 어울려 프랑스의 낭만에 흠뻑 취하는데...과연 이들의 여행은 액상 프로방스의 로제 와인처럼 핑크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