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추리력과 강직한 인품을 보유한 판관 포청천이 악인을 단죄하고 억울한 백성들을 구제하고자 다시 돌아온다. 신분, 재력과 인맥을 이용하여 악행을 저지르던 자들은 판관 포청천의 심판을 피하지 못한다.
에피소드 1
송나라 진종, 후손을 잇지 못해 패망 위기에 처한다. 옥황상제는 자미성을 하계로 보내 황실의 대를 위해 문곡성, 무곡성을 추가로 환생시키지만, 태백금성의 실수로 문곡성과 무곡성의 육신이 뒤바뀐다.
에피소드 2
포청천은 장별고가 들고 온 대야의 원혼의 존재를 눈치채고 사건경위를 파악하여 옹기 부부의 죄상을 밝혀낸다. 다른 지방으로 발령이 난 포증은 가는 도중 강도를 당할 뻔하지만 전조의 도움을 받는다.
에피소드 3
진주 통판인 임풍은 안락 후, 방욱을 상소하려다 오히려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하옥당한다. 포증은 진주로 감찰을 다녀오라는 황명을 받게 되고, 공손책의 당부대로 삼도를 하사받고 감찰 준비를 한다.
에피소드 4
사형장에서 임풍을 구한 전조는 진주에 도착한 포대인을 찾아사 해후를 하며 그간의 사정도 설명한다. 포증은 구휼 활동과 관련해 감찰하며 장완을 압박해 훗날 방욱의 죄상을 증언하도록 하려 한다.
에피소드 5
여우 요괴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 포증은 방욱을 압박하고 궁지에 몰린 방욱은 항복을 보내 암살을 시도한다. 한편, 방 태사가 온다는 소식을 들은 포증은 백성들의 원한을 풀기 위해 방욱을 작두형에 처한다.
에피소드 6
황제는 전조로부터 진주 백성들의 민원서와 통판 임풍의 경위서를 받고 포증을 복권시킨다. 전조의 능력을 알아본 황제는 그를 어전 호위에 임명하나 어묘 봉호가 못마땅한 백옥당이 전조에게 도전해 온다.
금초군
하가경
진호민
키키동
범홍헌
리우 페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