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울산현대 축구단의 사령탑으로 선임되고, 15년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한 울산현대는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오랜 숙원인 리그 우승을 향해 항해를 시작한다.
EPISODE 1
흩어지는 파도를 모아서
아시아 챔피언이 되어 돌아온 울산현대. 하지만 새 시즌의 시작이 순탄치만은 않다. 울산현대 11대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2021시즌 울산현대축구단의 어떻게 시작될 것인가?
EPISODE 2
푸른 파도와 함께 나아가리라
2021 K리그 1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상대적으로 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던 울산 현대는 긴장감과 부담감을 안은 채 강원FC와 시즌 첫 맞대결에 나선다.
EPISODE 3
강해지려면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던 울산 현대는 동해안 더비에서 라이벌인 포항 스틸러스에게 발목 잡히고, 홍명보 감독은 위기 속에서 빛나는 용병술을 발휘한다.
EPISODE 4
파도는 장애물을 만날수록 더 강해진다
지난 시즌 전북 현대와 치른 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한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의 지도 아래 숙적 전북 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기 위해 혼신을 힘을 기울인다.
EPISODE 5
울산이라는 자부심
매 시즌 중요한 때마다 포항 스틸러스에게 발목 잡혔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 선수들은 동해안 더비를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굳은 의지를 갖고 그라운드에 올라선다.
EPISODE 6
똑같은 파도는 오지 않는다
또 한 번 아시아를 제패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난 울산 현대는 현지의 여러 사정으로 인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
Hong Myeong-bo
Lee Cheong-yong
Lee Dong-gyeong
Dong-Jun Lee
Cho Hyun-woo
Kim Tae-hwan
Won Du-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