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는 노력 끝에 변호사가 되었지만, 머릿속엔 온통 돈과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가득한 속물 변호사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 물고 뜯고 늘어지는 하이에나식 생존기가 그려진다.
에피소드 1
정금자 X 윤희재, 진흙탕에서 제대로 붙자!
판사 집안 출신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송앤김의 변호사로 승승장구 중인 윤희재 변호사는 전 민정수석의 화이트 스캔들을 완벽한 승소로 이끌어내며 다시 한번 업계에 이름을 떨친다. 이어 대기업 대표의 이혼소송까지 맡게 된 그가 어느 날 빨래방에서 마주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에피소드 2
윤희재, 정금자를 향한 도발!
법률사무소의 정금자 변호사는 오로지 고층 건물을 손에 넣겠다는 의지 하나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이 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나선다. 열심히 영업을 한 결과, 정금자는 드디어 이슘의 하찬호 대표의 눈에 띄게 된다.
에피소드 3
정금자 VS 윤희재, 숨 막히는 쇼타임의 시작?!
정금자가 자신의 기회를 채가도록 그냥 둘 리 없는 윤희재가 방해 공작을 펼친다. 어렵게 얻은 기회를 놓칠 수 없던 정금자 역시 해결 방법을 찾아 나선다. 정보력이 곧 전투력이 되는 싸움에서 정보를 손에 넣기 위해 정금자가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에피소드 4
들어왔다 갈래? 라면은 없다 주지훈, 순정남의 도발!
희재와 금자가 또 한 번 하나의 사건을 두고 승패를 주고받는다. 여느 때처럼 서로를 견제하는 두 사람 앞에 갑자기 유미가 등장한다. 그때, 금자의 사무실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고이만이 찾아온다.
에피소드 5
“우리 사이가 뭔데” 정금자, 윤희재와 본격 전쟁?
예상치 못한 큰물에서 놀게 된 금자는 이너써클에서 살아남기 위해 작전을 세우기 시작한다. 승리의 기쁨에 젖어있던 희재는 이내 입지 방어에 들어간다. 송필중 대표가 두 사람에게 하나의 사건을 의뢰한다.
에피소드 6
잃을게 없는 사람들의 승부!
금자와 희재는 송필중 대표의 부탁으로 상장을 앞두고 곤란한 처지에 처한 기업의 변호를 맡게 된다. 두 사람은 팀을 꾸리기 위해 팀원 쟁탈절을 벌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접근할수록 엇갈리는 양측의 진술로 두 사람은 혼란에 빠진다.
주지훈
김혜수
이경영
전석호
조동인
황보라
지현준
이기찬
송영규
장태유
김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