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최불암과 &l '최자로드'의 최자가 만났다!세대도, 분야도 다르다보니 그저 어색함만이 감돌고... 이럴 때는 삼소(?)만한 게 없지!소주 한 잔, 삼겹살 한 점에 마음을 열어보는데...과거부터 현재까지 서민의 곁에 소주가 있게 된 이유와최불암과 최자에게 ‘소주’란 어떤 존재인지 그들의 솔직담백한 음주토크를 들어보자!

최불암×최자의 본격적인 술여행이 시작됐다!첫 번째 술여행은 요즘 ‘힙’한 젊은 세대들이 사랑한다는 ‘막걸리’?그런데 흔히 아는 쌀 막걸리가 아닌 ‘우리밀’ 막걸리다?!뺨을 맞으며(?) 막걸리를 마셨던 최불암의 배고팠던 시절의 이야기와막걸리처럼 오랫동안 사랑 받고 싶은 최자의 고민! 함께 한잔하며 들어보자!

역사 속에서 사라진 술, ‘과하주’를 찾아 여주로 떠나다! 그런데 이 과하주! 알고 보니 막걸리에 소주를 ‘우연히’ 섞어 탄생하게 된 술이라고?캠핑 속에서 과하주를 마시며, 그들의 인생 속 ‘우연’을 이야기해본다!그리고 우연히 즉흥 랩(?)무대를 선보이게 된 최불암과 최자! 본격 웃참을 하게 만드는 두 남자의 취기 속 즉흥 랩~ 한잔하며 들어볼까?

“최근 만난 술 친구 중 가장 젊은 친구지” 어느덧 마지막 술여행!마지막 술을 찾아 떠난 곳은 대한민국 전통소주의 랜드마크, 안동!마지막 술여행인 만큼 역대급 비주얼과 술맛을 자랑하다!유서 깊은 종택 한복판에서 역사 깊은 일엽편주를 마시며 연예인이 아닌 인간 최불암과 최자가 나누는 진심어린 마지막 이야기.아쉬움을 달랠 한잔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