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있으면 어색하고 숨 막히는 두 사람, 고부가 함께 며느리의 친정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남편도 아이도 없이 오직 두 사람만이 믿고 의지할 동반자로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의 골을 메워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에피소드 118
손주가 급한 시어머니와 부담스러운 며느리
에피소드 126
아들에게 집착하는 며느리와 불편한 시어머니
아들
에피소드 129
일 중독 시어머니와 관심이 필요한 며느리
블로거 며느리
에피소드 142
자기 말이 법인 시어머니, 아이같은 며느리
경북 포항, 베트남 빈롱,메콩강 지류 꼬지엔 강변,빈상 놀이 공원 및 전통 체험마을, 고구마밭, 티엔허우사원
에피소드 144
며늘아- 우리 둘째 아들 장가 좀 보내줘!
노총각 둘째 아들 베트남에서 시집 온 첫째며느리에게 부탁. 베트남으로 맞선 보러 가는데......
에피소드 154
손 여사 금주의 나라 방글라데시로 가다
매일 술을 먹는 시어머니. 사이좋은 고부 사이지만 방글라데시에서 온 며느리의 걱정은 크다. 금주의 나라 방글라데시 보리샬 죠비칼빨과 겐지스강에 일주일간 금주여행을 떠나 고부의 갈등을 회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