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처음으로 고향에서 추석을 맞이하는 하희라씨 부부의 이야기와 마느하르 마을에 공동 급수전이 설치되는 날을 공개한다!
한 종교단체를 통해 만난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결혼을 하고 벌써 11년차 주부가 된 필리핀인 이하나(46) 씨의 이야기
친구 같은 시어머니와 남편 그리고 이제 막 돌을 앞둔 아들 준서와 한 지붕 아래 사는 방글라데시에서 온 새댁 따니아씨의 이야기.
경리업무를 맡았지만 통역사, 그리고 지인들 간 커플매니저로도 활동! 1인 3역도 거뜬히 해내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은설 씨를 만나보자!
자상하고 다정한 남편과 함께 살고, 서울에 있는 면세점에서 건강보조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태국인 펫라다 씨를 만나보자.
어린 시절의 상처를 극복하고 예쁜 가정을 꾸려가는 베트남인 지예우 씨의 가족을 만나보자.
김재홍
본인
박주아
최석순
제작
안창헌
김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