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사건 전담반 끝까지 간다
전국의 미제 사건 약 4만 1천여 건!한때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이제는 잊혀져 버린 수많은 미제 사건들.그러나 모두가 잊어도 그 사건을 잊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시간이 지나도 상처가 가시지 않았을 피해자 가족들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든 일선 형사들이 그들입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언젠가는 잡는다이 프로그램은 경찰청의 협조를 얻어 잊혀졌던 그 사건들을 전국의 장기미제전담팀들과다시 조명하고,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진화한 법과학의 눈으로 사건을 재해석해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는 최초의 본격 미제 사건 프로그램입니다.‘정의’의 의미, 정당한 처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관심과 제보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공익적 프로그램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