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맨이 간다▶ 제로맨, 출격 준비 완료!MBC 출신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김대호 아나운서가의 제로맨으로 변신했다.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한 제로맨 김대호, 문제의 현장으로 출동한다!내 아이가 탄 차가 위험하다?!어떤 차보다 안전해야 할 어린이집 통학 차량!그런데,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차량은 생각만큼 많지 않다는데.그래서 제로맨이 직접 나섰다!전국 방방곡곡 등하원길을 돌며, 총 59대의 어린이집 차량, 그 속을 들여다봤다!수차례 문전박대를 당했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꿋꿋하게 차량 점검을 이어간제로맨! 과연 얼마나 많은 차량이 안전벨트를 제대로 매고 있을까?어린이집 차량의 안전불감증, 불만제로에서 점검해 본다!고소한 실험▶‘고민 많은 소비자를 위한 실험’, 고소한 실험!넘쳐나는 소비제품과 매일 매일 새로 나오는 신제품들!같은 제품이지만 다양한 브랜드, 제각각인 가격에 소비자는 고민이 많다.이런 고민 많은 소비자를 위해 엉뚱발랄 실험녀, 사유리가 떴다!고민 많은 소비자를 대신해 온갖 궁금증을 직접 실험해 보는 사유리!사유리와 엉뚱하고 기상천외한 실험을 통해 소비자의 고민을 해소한다.흔들리지 않는 침대가 있다?!천장에서 침대로 뛰어내려도 흔들리지 않고 편안하다는 광고, 과연 그럴까?정말 흔들리지 않는지 제작진이 직접 실험 설계를 했다.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광고 속 비슷한 세트를 짓고 실험했는데..과연 그 결과는? 어디까지 광고 문구를 믿어야 하는지 검증해 본다.건전지, 싼 게 비지떡?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건전지들은 가격부터 성능까지 천차만별이다.하지만 사용 제품에 따라 건전지 선택이 합리적일 수 있다?실험녀 사유리와 시판되는 무작위 16개의 건전지를 동일한 조건 아래에서 실험해봤다! 싼 게 비지떡, 비싸면 무조건 좋다는 고정관념! 과연 건전지에도 통할까?불만의 재구성▶ 소비자 고민 해소가 재밌어진다!알쏭달쏭한 소비자 문제를 재연을 통해 풀어보는 코너!매주 다양한 소비자 문제에 부딪히는 불만가족의 고민을법률 자문단의 알찬 조언으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 본다."한우가 아니면 1억원을 드립니다"?!사장님의 패기 넘치는 한 마디!우리 주변의 한우 전문점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문구다.그런데, 사장님도 깜빡 속았다?!도매업자가 수입고기와 한우를 바꿔치기 한 것!과연, 불만가족은 1억 원을 받을 수 있을까?

제로맨이 간다▶집안의 방사능 ‘라돈’지난 해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공포가 대한민국을 뒤덮었다.‘세슘 비’, ‘방사능 고등어’ 등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방사능 이슈들! 하지만 우리가 이미, 집 안에서 방사능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없다. 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방사선 ‘라돈’의 위험성을파헤친다.-라돈은 남의 얘기?! 당신의 집이 위험하다‘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라돈’! 라돈은 무색무취의 기체로, 우라늄이 붕괴하면서생기는 방사능 동위원소 중 하나다. 폐암 유발원인 2위로 알려진 라돈! 호흡을 통해우리 몸에 들어온 라돈 가스는 폐 세포를 손상시켜 폐암을 유발한다. 미국에서는연간 2만 1천여 명이 라돈으로 인해 사망하는 것으로 추산한다.그렇다면 우리가 가장 많은 양의 라돈에 노출되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하루 중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 그래서 불만제로가 직접 확인에 나섰다. 서울지역 20곳의 가정을 대상으로 한 실내 라돈 농도 측정! 20%의 가정에서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검출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학교에도 방사능이?가정뿐 아니라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도 라돈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2010년 전국 103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한 라돈 농도 조사에서 무려 22곳의 학교가 권고치를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 아이들이 많게는 48배나 높은 농도의 라돈에서 생활하고 있었다는 것. 그렇다면 학부모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불만제로 취재 결과, 다들 금시초문이라는 반응. 내 아이, 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춰진 발암물질 라돈! 어떻게 해야 할까?고소한 실험* 본 코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방범창 점검, 당신의 집은 안전합니까?매년 강력범죄율이 증가하고 있다. 2010년 58만5637건, 지난해 61만7910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28만691건이 발생했다.범죄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점점 커지는데...범죄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막고자 설치하는 방범창.과연 얼마나 안전한지 고소한 실험에서 확인한다!-우리 집은 안전할까? 방문 방범창 점검!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범창은 안전한지사유리가 범죄전문가와 직접 방문점검 했다.몇 년 전 도둑이 들어 튼튼한 방범창으로 달았다는 소비자들!보강재가 들어가 튼튼하다는 업체 말을 믿고 달았다는데..범죄전문가가 직접 범행에 사용되는 도구로 방범창이 얼마나 버티는지 실험했다.-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방범창 안전할까?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방범창들. 모양부터 소재까지 다양하다.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철 등 튼튼하다고 광고하는 제품들.과연 방범창은 안전할까?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범행에 사용되는 도구를 이용해 방범창을 뜯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측정 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범창인 알루미늄 방범창부터 보강재가 들어간 알루미늄방범창과 스테인레스방범창, 돌출형, 자바라, 디자인 방범창, 국제인증을 받았다는 방범창 까지 다양한 종류로 9개의 방범창을 구입했다.과연 방범창은 안전할지, 고소한 실험에서 그 결과를 공개한다.불만의 재구성▶인터넷 가격 오류,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까?비싸서 엄두도 못 내던 190만 원짜리 최신형 TV가 17만원?!횡재 찬스는 놓칠 수 없는 불만가족.복잡한 결제 과정을 거쳐 17만원 TV를 주문하고 오매불망 기다렸다.그런데, 쥐도 새도 모르게 취소되고 만 불만가족의 주문!가격표기 실수였다며 없던 일로 하자는 직원의 대답만 돌아오고...과연, 정말 '없던 일'로 해도 되는 걸까?

제로맨이 간다▶ 너무 비싼 캠핑용품?대한민국이 캠핑에 빠졌다! 숲 속에 텐트치고 숯불에 구워먹는 삼겹살! 가장이라면이제 누구나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을 꿈꾼다. 빠르게 성장한 캠핑 시장은 올해 시장규모 4천억 원으로 추산! 그런데 4인 가족 필수 아이템만 구입해도 수백만 원을 넘는 가격에 소비자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 게다가 비싸게 팔고나서 A/S에는 소홀하다는 제보도 증가하고 있는데. 너무 비싼 캠핑용품, 가격정책과 A/S 문제까지 불만제로 UP에서 알아본다.▶ 빅3, 가격인상 주도?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 셋. 캠핑용품 시장의 ‘빅 3’가 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다. 캠핑마니아들 사이에 ‘최후의 명품’으로 통하는 일본 S브랜드. 이 회사의 제품은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가격이 유독 높았다. 같은 제품도 수차례 가격인상이 있었다. 불만제로 조사결과 일본에서는 가격인상이 거의 없고, 환율을 감안하더라도 한국 가격은 많이 비쌌다. 게다가 미국 시장에서 최대 65만 원까지 싸게 파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한국시장에서만 고가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 문제는 이런 분위기에 다른브랜드도 줄줄이 가격 인상을 한다는 것, 미국 C브랜드와 국산 K브랜드는 하루 간격으로 가격 인상을 발표해 담합 의심을 사기도 했다. ‘비싸도 사기때문..’이라는데..▶명품 텐트, 명품 A/S는?캠핑용품의 A/S문제도 소비자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한 소비자는 ‘캠핑용품을 구입한 기존 소비자는 관심 없고 새로 사는 신규 소비자만을 위하는 정책’이라며 A/S에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고객센터는 전화를 받지 않고 통화 연결 자체가 힘들다는소비자들. K브랜드의 180만 원이 넘는 텐트는 폴대가 부러지고 휘는 문제가 소비자들로부터 반복적으로 제기되었으나, ‘소비자 과실’이라는 답변만 들었다고 한다. 과연 고가의 제품은 제값을 하고 있는 것일까? 고가의 캠핑용품을 산 고객들을 불만 없게 해주는 것이 기업이 나아갈 방향은 아닌지, 불만제로 UP 에서 캠핑용품 A/S문제를 파헤쳐본다.고소한 실험과중한 업무에 녹초가 된 직장인과 잠을 쫓으며 공부에 매달려야 하는 학생들에게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음료가 있다. 바로 에너지 음료. 현재 에너지 음료 시장 규모는 약 390억 원 수준이며 전년 대비 10배 가까이 성장했다는데~ 시중에 판매중인 음료의 종류만 10여 가지가 넘고 업체별로 앞 다투어 신제품 출시를 하고 있다.수험생은 물론 피로와 싸우는 직장인들에게 필수 아이템이 된 에너지 음료,과연 이대로 무분별하게 복용해도 괜찮을까? 고소한 실험에서 확인해 봤다.▶ ‘에너지 음료’ 효과 있다? 없다?말 그대로 힘을 준다는 ‘에너지 음료’ ! 과연 에너지 음료를 마시면 에너지가 생길까.시중에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에너지 음료 3종류로 직접 실험해 봤다. 총 9명의실험자가 3명씩 한 종류의 에너지 음료를 마시고 운동능력, 피로회복도를 체크해 봤는데~고소한 실험의 마스코트 사유리도 밤을 꼬박 새며 참여한 에너지 효과 실험의결과를 공개한다.성인 한명의 카페인 1일 권장량은 400mg, 남자 청소년의 160mg, 여자 청소년의 경우는 133mg이다. 에너지 음료 속 카페인 함량은 대부분 80mg 하루에 커피와 함께마셨을 경우 일일 권장량을 뛰어넘을 수 있는데...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이 장기적으로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뼈 성장에 방해를 받거나 성인이 된 후에 골다공증 걸릴 수 있다. 성인의 경우 짧은 시간에 많은양을 섭취하면 가슴 두근거림이나 메스꺼움 불안, 불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과연 에너지음료 속 카페인 이대로섭취해도 될까.잠도 쫒아주고 피로도 풀어준다는 만병통치약으로 피로회복제 계통에서급부상하고 있는 '에너지 음료‘에 대한 진실을 고소한 실험에서 파헤친다..불만의 재구성대형할인마트를 갔다가 10만원 과태료를 물게 됐다는 임신부 김지은 씨!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지난 8월, 알뜰한 김지은 씨는 대형할인마트를 찾았다. 가득 차 있는 주차장 사이로 김지은 씨 눈에 띈 곳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임신부도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마트 주차안내요원에게 안내를 따라 주차를 한 김지은 씨! 장을 보고 나온 후, 김지은 씨 차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위반 과태료 고지서가 붙어있었는데. 대형할인마트 측에서는 그렇게 주차교육을 시키지 않는 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주차안내요원을 믿었던 소비자와 주차가능하다고 한 마트 측! 과연 누가 책임져야 하는 것일까?

제로맨이 간다위생 사각지대, 장례식장 음식의 비밀장례식장은 상을 당하고 경황이 없을 때 이용하는 만큼 대부분 모든 절차를 장례식장 측에 일임하기 마련. 그런데, 이런 점을 악용해 장례식장 음식이 위생 불량 상태로 만들어지고 있다는데! 청결하지 못한 주방은 기본이요, 식재료 보관 상태는 엉망인데다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기까지? 상주는 물론 조문객까지 두 번 울리는 위생 사각지대, 장례식장 음식의 비밀을 에서 파헤쳐본다!▶ 기름때, 물때, 곰팡이는 기본... 쥐까지 서식하는 주방!외부음식은 가져올 수 없고 주방에서 만든 음식만 먹어야 한다는 장례식장들! 게다가 대부분의 장례식장이 상주에게도 주방 보여주기를 꺼려했는데. 그렇다면 과연 주방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장례식장 주방에 잠입취재한 제작진. 언제청소했는지 알 수조차 없는 불결한 주방은 기름때와 물때, 곰팡이가 곳곳에 끼어있고 쥐까지 서식하고 있는 현장을 포착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제사 상에 올라갔던 음식을 재사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직원들이 먹고 남은 음식까지재사용되어 조문객들에게 제공되고 있었는데. 조리원들도 위생복, 위생모는 찾아볼수 없고 건강진단 결과서(구 보건증)까지 갖고 있지 않는 위생 개념 제로의 놀라운상황!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맛없고 부실한 데다 비싸기 까지?대부분 음식을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맛이 없거나 부실해도 그러려니 하고 먹었다는 사람들. 때문에 가격에 대해선 당연히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다면 장례식장 음식, 그 가격은 적당한 걸까? 수도권 내 장례식장 20여 곳의 기본 상차림 가격을 조사한 제작진. 그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무심코 넘겼던 장례식장 음식의 가격과 제로맨이 직접 나서 점검해 본 위생 불량 장례식장 주방까지~! 위생 사각지대, 장례식장 음식의 비밀이 밝혀진다!고소한 실험탁월한 보온력? 발열내의의 오해와 진실얇고 가벼우면서도 일반내복에 비해 보온효과 또한 탁월하다는 발열내의. 몇 년 전부터 급속도로 주목을 받으며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데. 과연 발열내의의 보온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사유리와 함께하는 고소한 실험실에서 확인해 본다.▶ 탁월한 보온력? 발열내의의 오해와 진실높은 보온효과와 편안한 착용감을 내세워 판매되는 발열내의. 하지만 일반내복과별 차이가 없다?! 실제로 발열내의를 구매하여 입어본 소비자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두께가 얇고 가벼운 것 말고는 일반내복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해 실망했다고하는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열내의는 적게는 1만 원대부터 많게는 16만 원대까지, 가격대 또한 천차만별인 상황. 과연 가격대별로 보온효과의 차이가 있을까? 제작진은 한국체육대학 태권도학부 학생 7명을 대상으로 발열내의 착용 테스트를 실시했다. 발열내의 착용 전후의 체온변화를 통해 가격대별로 보온력과 지속력 등을 알아보고, 이와 함께 영하 6도의 얼음 창고 안에서 일반내복과 발열내의의 보온력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과연 그 결과는?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보면 발열효과의 원리나 소재 등에 대해 표기를 하고 있는 업체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업체도 있다. 섬유혼용율을 제외하고는 발열의 원리 및 발열을 일으키는 소재의 함유량 등에 대한 표기의무화가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 게다가 착용 테스트 기준 역시 표준화된 것이 없고 제조사 마다자체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 신뢰도가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소비자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발열내의를 구입해야 하는 걸까? 소비자가 궁금해 하는발열내의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불만의 재구성식당에서 입은 화상! 책임은 누구?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기위해 찾아간 고깃집에서 화상을 입게 된 5살 동윤이(가명).아이는 불판을 갈아주고 돌아서던 종업원과 부딪혀 얼굴에 뜨거운 기름을 뒤집어쓰게 됐는데. 이 사고로 이마와 왼쪽 얼굴에 심각한 화상을 입게 된 동윤이. 식당 종업원은 뛰어다닌 아이 탓이라고만 주장하고, 식당 주인은 아이와 부딪힌 종업원 탓이라고만 하는데. 책임을 회피하는 식당 주인과 종업원 때문에 결국 동윤이네는 단 한푼도 보상을 받지 못했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는 식당에서 입은 화상 사건으로 인해 곧잘 시시비비가 생기곤 하는데.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부모의 탓이라는 식당 측 입장과,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뜨거운 그릇 등을 옮긴 식당 측에 책임이 있다는 부모의 입장. 과연, 식당에서 손님이 화상을 입었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것인지 ‘불만의 재구성’에서 알아본다.

제로맨이 간다새하얀 포장두부의 검은 속내?!순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꽉 찬 영양까지! 우리네 밥상에 빼놓을 수 없는 식품, 두부! 웰빙 열풍을 타고 식물성 단백질의 대명사로도 꼽히고 있다. 이런 인기에 기업들은 경쟁적으로 포장두부를 출시하고 있는데... 포장두부, 과연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일까?▶ 두부와 대장균군의 황당한 동거!포장두부, 그 인기에 힘입어 최근엔 ‘생식용’ 두부까지 출시됐다! 이에 제작진, 포장두부가 안전한 먹을거리인지 확인해봤다! 시중에 판매되는 포장두부 16종을 구입해실험기관에 의뢰한 것!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기준치의 120배나 검출됐는데! 그래서 규격에 맞지 않는 두부를 만든 곳을 포함, 포장두부 생산 공장들을 찾아가봤다! 깨끗한 두부의 이미지와 정반대인 취약한 위생 실태!불만제로가 낱낱이 공개한다!▶‘국내산 유기농 콩’으로 만든 포장두부는 없다?!“유기농은 원래 국산은 없어요”같은 두부라도 우리 땅에서 난 콩으로 만든 두부를 먹고 싶은 것이 소비자들의 마음! 그러나 현재 판매되는 포장두부는 대부분 외국산 콩으로 만들었다는데! 귀한 국산 콩 이름을 자신 있게 내건 두부들, 진짜일까? 국산 콩 두부만큼이나 인기 좋은 유기농 콩 두부! 소비자들은 우리나라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콩으로 만든 두부로 알고 구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국내산 유기농 콩으로 만든 포장 두부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데? 유기농이라는 믿음직한 단어 뒤에 숨겨진 포장두부의 진실, 불만제로가 취재했다!고소한 실험원액기 열풍 속에서 현명하게 살아남는 법홈쇼핑 매진 릴레이의 주역, 원액기! 먹거리를 향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내 아이에겐안전한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필요에 부응하며 그 인기 몸소 실감 중이다! 의 실험녀 사유리, 무엇이든 의심해 보는 걸로~ 홈쇼핑에서 들었던 그 모든 이야기들, 믿고 사도 되는걸까?* 본 코너는 언론중재신청접수 문제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 많이 먹을수록 건강해질까?믹서기처럼 굉음을 내며 돌아가는 칼날없이 맷돌처럼 원재료를 지그시 짜준다는 원액기! 과연 원액기에서 나오는 주스는 원재료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간직하고 있을까? 식약청 공인 식품 분석 기관에 의뢰한 결과, 역시나 '그대로'는 아니란다. 껍질과 씨, 즙이 따로 분리되면서 버리게 되는 영양소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과일을 갖다 바쳐도 안 먹는 우리 아이들 과일주스 먹이는 재미에 푹~ 빠져 하루에열 잔도 더 주는 엄마들 귀 기울여야 할 소식도 들을 수 있었다! 과일을 짤 때 수분을 감싸고 있던 껍질이 찌꺼기로 빠져나가고 남은 즙만 짜내면 주스 자체의 당 함량이 높아지고, 결국 과일 몇 개 분의 당을 한 컵에 섭취하게 되는 셈이라는데! 스마트한 원액기 사용법! 불만제로에서 알아본다.소비생활이 더 똑똑해지는 시간, 목요일 오후 8시 50분! !소비자의,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 생활개선 프로젝트,이 11월 8일 5회차 방송부터는 목요일 오후 8시 50분으로 편성시간을 옮겨 소비자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간다. 목요일 뉴스 이후에 소비자 고발 버라이어티 을 바로 만나보자! 당신의 소비생활이 더 똑똑해진다!

제로맨이 간다▶ 발암물질 검출에 합성첨가물까지! 훈제오리, 제대로 만들어지고 있는 걸까?일등 건강식이지만 문제도 많았던 훈제오리! 훈제오리에 관한 모든 것을 긴급점검했다! 훈제오리 가공공장부터 최근 오리 수입량이 증가한 중국까지 방문한 제작진!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드러난 건강식 훈제오리의 문제점을 밝힌다▶ 진짜 훈제오리와 가공육 훈제오리의 비밀직접 훈연하는 훈제오리와 공장에서 가공한 훈제오리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진짜 훈제오리와 가공된 훈제오리, 두 제품의 차이를 파헤치기 위해제로맨이 직접 훈제오리 만들기에 나섰다!고소한 실험▶ 쉽고 빠르게! 긴 머리도 얼룩 없이 스타일을 만든다!집에서 간편하게 스타일을 완성하는 가정용 염색약!염색약 종류도 천차만별! 손상 없이 찰랑찰랑~제대로 된 염색이 가능한 염색약은 과연 무엇일까?▶ 염색효과부터 부작용 논란까지, 가정용 염색약의 오해와 진실고물가 시대가 되면서 자급자족하려는 셀프족들이 늘고 있다.그 중 하나가 바로 염색!그렇지만 소비자들의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됐다.시중에 판매되는 염색약의 종류가 수십 가지에 달하기 때문인데!유행과 개성을 위해 하는 멋내기 염색부터 한 달에 한번 흰머리를 감추기 위해하는 새치용 염색까지. 실험을 통해 타입별 성분별 염색약 제품비교를 실시했다!과연 그 결과는?부작용 사례 또한 계속 등장하고 있는 염색약!과연 안심하고 염색해도 되는 걸까. 염색약의 속설과 진실도 함께 공개한다불만의 재구성바야흐로 렌탈 전성시대! 소비자 유혹하는 무료 렌탈 상품까지 쏟아지고 있는 요즘!어느 정수기 업체의 영업사원이 권유하는대로 무료 렌탈 제품들을 계약한 윤준기(가명)씨! 몇 달 뒤, 통장 정리를 하던 윤씨는 업체로부터 그동안 렌탈료가 나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초지종을 듣기 위해 사원에게 연락을 했지만, 사원은 이미 자취를 감춘 상태! 책임을 묻기 위해 찾은 업체에서는 그런 내용은 계약서에 없다는 말만 들을 수 있었다. 알고 보니 최사원의 말만 믿고 무료 렌탈 계약을 한 사람은무려 200여 명!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영업사원의 명의도용으로 일부 고객통장에서는 다른 사람의 렌탈료까지 나가는 상황이 발생하는데!렌탈료에 대한 책임은 고객, 영업사원, 업체 중 과연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소비자 울리는 무료 렌탈의 숨은 진실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