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내에 위치한 도라산역을 갈 수 있는 유일한 열차인 평화열차 DMZ를 타고 6.25 전쟁의 흔적들을 둘러보며 아픈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노동당사, 임진강 등을 찾아 남북의 평화를 기원해본다.